빙글빙글 퀴즈북

오늘은 <블루래빗> 빙글빙글 퀴즈북에 대해 알아볼까요??아이가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고 질문공세에 들어가기 시작하여 아이의 눈높이에 딱 맞는 책을 찾다가 발견한 신간 책입니다^^먼저 지루하지 않을것 같은 표지에 끌렸구요...우리아이의 폭탄질문에 어울리는 퀴즈~~~라는 제목에 끌렸습니다ㅋ자~~그럼 책을 살펴볼까요??인쇄가 아닌 직접 그린 그림에 확 끌리고제목부터가 호기심을 자극하죠?^^ 샥샥~ 책을 넘겨보면이렇게 이쁜 색감들로 아이들의 눈을 자극하고호기심을 자아낼 수 있을것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이야기 거리가 짧게 있으며퀴즈를 풀기위한 준비단계의 글이 보입니다^^ 이제 이 책의 최대 특징인 빙글빙글~ 돌림판이 나왔어요ㅋ돌림판에는 왼쪽 그림을 잘 보면서 풀수있는퀴즈들이 담겨있네요~^^ 돌림판 아랫쪽에는 이 페이지에서 아이들이 배우고 느낄수 있도록학부모 지침서 같은 문구가 친절히 설명되어 있어요ㅋ참 고맙죠잉~~~~^^ 샥샥~~다음 페이지의 돌림판입니다ㅋ그림도 궁금하시죠??다 보여드림 재미없으니...제가 사진을 안찍었어요ㅋ호기심이 생기시나요??     샥샥~~~이렇게 한페이지씩 넘길때 마다다른 내용의 그림과 퀴즈들이쏟아지니 아이들이정말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살펴봅니다ㅋ 샥샥~~퀴즈를 풀기전 먼저 그림을 보고탐색하고 그림이 뭘 말하고 있는지창의력을 발휘해 상상의 나래도 펼쳐보아요^^돌림판을 돌리며 재미있게 책을 보니책과 친해지기까지 하겠어요ㅎ 샥샥~~벌써 아쉽게 마지막 장이 나왔네요ㅜㅜ 전 이런책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글이 많이 책보다그림을 보면서 상상할 수있는 책을 선호하거든요^^그리고 말문이 트이면서 뭐든 궁금해하는호기심 가득한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인것 같아요ㅎㅎ37개월인 딸아이에게 딱 어울리는 책을 만나 기쁩니다♥

돼지의 바구니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나요? 악어의 슬리퍼는 무슨 색인가요? 책의 가운데에 견고한 회전판이 부착되어 있어서 빙글빙글 회전판을 돌리면서 퀴즈를 낼 수 있어요. 퀴즈의 정답을 찾아 보고, 탐구하면서 아이는 집중력과 관찰력을 쑥쑥 키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