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빅터 연산 5B 새로 빅터연산5b로 홈스쿨링을 하는 동안 지금까지 배우지않았던연산이였지만 금방금방 페이지를 넘기고 쉽게 쉽게 풀면서 재미있고 쉽다고까지 이야기하는 젓의 딸이였는데요~초등연산수학문제집을 풀면서 천재교육 앱으로 도움도 받고, 엄마인 저도 모르는 것은 설명해주면서 그렇게 5학년 2학기 또한 보내려합니다.천재교육 빅터연산의 매력은 맨 앞 표지에 있는 스마트 학습 무제한연산 테스트제공! 인데요~요 건 복습으로도 좋고, 모르는 연산에 대해 반복학습으로도 좋더라고요~^^저희아이는 버벅거리고 모르거나 이해 안되는 부분에 있어서 활용하고 있답니다.지루하고 힘든 연산은 out! 쉽고 재미있는 빅터 연산으로 연산홀릭학습할 내용을 만화로 먼저 보면 흥미와 관심이 높아진다. 연산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확실히 이해하도록 하였다.. 라오스가 좋아 생각만해도 설레고 입꼬리가 올라가게 되는 그 단어, 여행.아무래도 2017년에는 역마살이 낄 것 같은 예감이 든다.어디든 가야만 될 것 같은... 흔하디 흔한 구절, 마음이 시켜서^^아니 낄 것 같은 이란 애매모호한 말 대신 끼는 그런 분명하면서 발칙한 단어를 행동화시켜야 된다.이렇게하면 새해 첫 동기부여가 되는 것일까? 어쨌든 마음 단단히 먹고, 올해 해외로 나간다~ 유훗^^그래서 여행 회화책이랑, 여행책 샀지 말입니다. 그 첫 타깃으로 라오스 가 마음에 들어왔다. 응사(응답하라1994)팀의 아이들- 호준, 연석, 바로-이 떠난 꽃청춘 라오스 편을 보고 홀딱 반했다.그전까지만 해도 라오스는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여행국이 아니었다. 2008년도에 뉴욕타임스에서 라오스를 세계에서 꼭 가봐야 할 첫.. 마음의 온도는 몇 도 일까요? 시집을 보기 전, 먼저 맨 뒷장에 있는 수상작인 수필이 가장 궁금했다. 열두 살 아이의 솔직함과 희노애락이 담겨 있는, 그 나이대의 아이들이 쓰지 않을 것 같은 비유들이 마음을 울렸다. 특히 수많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가도 우리의 시간은 멈추어 있는 것만 같았다. 라는 문장은 다시 봐도 너무 마음이 아팠다. 아이가 받아들이기엔 너무 벅찼을 슬픔이 녹아 있는 것 같아서. 시들 중에는 산 과 소나기 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첫 번째 시에선 올라가지 않으면 산이 아니라 한다 , 내 발뒤꿈치 아래 세상이 웃고 있다. 이 시구들이 오랫동안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마치 내가 지금 산을 올라 정상에서 맑고 깨끗한 바람을 맞으며 까마득한 점이 된 땅을 내려다보고 있는 느낌이 들 만큼 생생하게 느껴진다. 소나기 의 경우.. Step into Reading 3 : Fox and Crow Are Not Friends Ready-To-Read 시리즈 참 좋아요. 글밥이 단계적으로 되어있고 책이 얇고 가벼워서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없고요. 책값도 비싸지 않은 편입니다. 좀 더 싸지면 좋겠지만요 ㅎㅎ초등6학년 어린이를 위해 구입한 책입니다.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볼 수 있도록 할 것,그림이 많을 것,공용어로써의 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를 학습할 것 이라는 조건에 딱 부합하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살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Fox and Crow can agree on two things: their love of cheese and loathing of each other. These cagey animals will do whatever they can to outwit their swor.. 하루 10분 수학놀이 하루 10분 수학놀이 _ 101가지 수학 레시피밥상머리에서 수학머리가 자란다! 수(학) 포(기) 맘에서 슈퍼 (수학) 맘이 되는101가지 수학 레시피 피자로 분수를 배우고, 커트러리로 삼각형을 만들고, 슈퍼마켓에서 합리적인 쇼핑을 하는 법! 자동차를 타고 멀리 여행 중이라면? 녹색 신호등을 이용해 확률 게임을 해 볼까? 하루 10분 수학 놀이 는 일상생활 속에서 자녀에게 수학적 사고방식을 길러 주는 데 필요한 다양한 놀이와 액티비티, 아이디어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5세부터 11세까지의 아이에게 효과적이며 수학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 아이들이 수학을 일상생활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경험할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꾸준히 수학놀이를 즐긴다면 평생 수학이 대체 내 인생에 왜 필요한데! 와 같은 가.. 구름빵 과일 좋아! 채소 좋아! 첫째 딸과 함께 한 아빠 어디가그리고 그 끝은 대형서점에서 구름빵 책을 산 것이였다.물론 둘째랑 싸울 것을 생각해서 2권을 샀다.대형서점에는 사람들이 무지 많아서 둘러볼 시간없이 딱 정해진 책만 골랐다.특히 과일과 채소이야기는 실제 푸른 반찬을 질겁하는 아이들에게 딱 필요한 이야기이다.과일은 좋아해도, 채소는 잘 먹지 않는 아이들 그렇게 몸이 좋다고 이야기 하지만아직 아이들이 이해하기가 힘들었는데, 홍시와 친구들의 싱싱 농장 체험으로 맛나게 먹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놀이터에서 과자 먹는 모임을 한 홍시와 친구들그때 독수리 아저씨가 나타나서 이야기 합니다.과자가 과일보다 채소보다 더 좋은 까달글 아저씨에게 말해 줄 수 있겠니아저씨와 음식 모험을 떠나지 않겠니그렇게 독수리 아.. 구름 왕국 어느날 하늘을 보면 정말 재미난 모양의 구름들이 많아요. 아이들과 같이 하늘을 보면서 어떤 모양인지 이야기를 하면 정말 재밌지요. 어떤 구름은 강아지모양일때도 있고. 거북이 모양도 있고. 사람얼굴이 보일때도 있죠. 자연이 만든다고는 하지만 참 신기할때가 많아요. 누군가 모양을 만들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그런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한 이들이 있나봐요. 그 생각에 재미난 이야기와 환상적인 그림을 더해서 멋진 그림책이 완성이 되었네요. 이야기보다는 이책은 그림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재미난 애니매이션을 많이 만든 PIXAR의 미술감독인 [노아 클로첵]이라는 분이세요. [메리다의 마법의 숲][업][윌 - E]등의 애니매이션 작업을 같이 하신 분이래요. 우리집 아이들과 같이 .. 빙글빙글 퀴즈북 오늘은 빙글빙글 퀴즈북에 대해 알아볼까요??아이가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고 질문공세에 들어가기 시작하여 아이의 눈높이에 딱 맞는 책을 찾다가 발견한 신간 책입니다^^먼저 지루하지 않을것 같은 표지에 끌렸구요...우리아이의 폭탄질문에 어울리는 퀴즈~~~라는 제목에 끌렸습니다ㅋ자~~그럼 책을 살펴볼까요??인쇄가 아닌 직접 그린 그림에 확 끌리고제목부터가 호기심을 자극하죠?^^ 샥샥~ 책을 넘겨보면이렇게 이쁜 색감들로 아이들의 눈을 자극하고호기심을 자아낼 수 있을것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이야기 거리가 짧게 있으며퀴즈를 풀기위한 준비단계의 글이 보입니다^^ 이제 이 책의 최대 특징인 빙글빙글~ 돌림판이 나왔어요ㅋ돌림판에는 왼쪽 그림을 잘 보면서 풀수있는퀴즈들이 담겨있네요~^^ 돌림판 아랫쪽에는.. 도깨비를 다시 빨아버린 우리엄마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를 굉장히 좋아하는 둘째를 위해 구매했어요. 도깨비를 다시 빨아버린 우리엄마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는데 읽어보니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 그 후의 이야기로 그 책에 등장했던 도깨비들이 또 나오는 내용이네요. 엄마인 저는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의 내용이 더 재미있고 기발하다고 생각했는데 6살 둘째는 도깨비를 다시 빨아버린 우리엄마가 더 재미있다고 하면서 계속 읽어달라고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니 구매하길 잘 한 것 같아요.도깨비를 빨아버린 엄마에게 다시 천둥번개도깨비들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또 무슨일들로 도깨비가 찾아왔을까요? 전편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 에 이어 출간된 이 책은 아이들에게 끊임없는 상상력과 재미를 안겨줍니다.빨래하기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엄마. 날씨.. 통영은 맛있다 전국 일제 개화를 선언했는지 꽃들이 폭발하듯 한꺼번에 피었다. 개나리부터 시작해서 피는 순서가 있었던 것 같은데 올 해는 완전 순서 실종이다. 꽃들의 아우성 같은 개화 속에서도 한 달 전에 가 본 통영의 기억은 선명하다. 그 곳은 지금 어떤 풍경의 봄일가? 얼마나 아름다울까? 3월 3, 4, 5일에 경남 통영을 다녀왔다. 알고보니 통영은 무엇 하나 빠질 곳이 없는 곳이었다. 풍경, 음식, 문화 이 삼박자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곳, 그렇기에 내가 노년을 보내고 싶은 곳으로 등극(?)한 곳이기도 하다. 이 책도 언니에게 부탁해서 당장 빌려 읽었다. 저자인 강제윤 정도의 미각과 감성과 인문학적인 소양과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역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여행기 쓸 자격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읽으면서 들었다. .. 이전 1 2 3 4 5 다음 목록 더보기